2009년 8월 8일 대전 평송수련관에서

09년 3차 대학YMCA 전국 대표자회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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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안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여름대회 평가

2. 전국연대 사업

3. 국제연대 사업

4. 전국 대학YMCA 연맹 재건

5. 하령회 100주년 기념

6. 기타 안건


안건자료집과 서기록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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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록 ]

전국 대학YMCA 대표자회의 서기록


일시 : 2009년 8월 8일


장소 : 대전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


참가자 : 계민, 은주, 명진, 태영, 지윤, 미정, 지은, 이윤희 간사님


※ 발제내용은 생략합니다. 발제문을 같이 봐주세요.


1. 전국연대 사업-등록금 콘서트


태영(발제자) : 같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간단한 코멘트와 등록금 문화행동 팀을 구성해서 이끌어나갔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 팀을 구성한다면 괜찮을까. 진행은 어떤식으로 할 것이며 Y안에서 팀의 위치는 어떻게 될까.


계민 : 콘서트 팀은 어떻게 된건가?


태영 : 그것을 추진할만한 역량부족으로 제대로 구성되지 못했다.


명진 : 팀은 얼마나 모였나?


태영 : 준비팀은 거의 안모였다. 인터넷으로 모집하자-로는 부족하다.

등록금콘서트보단 눈에 보이는 아이디어라고 생각되고, 재정적으로도 큰 필요가 없고 사람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명진 : 전에 콘서트얘기는 너무 큰 느낌이고 부담을 갖지말라고 해도 부담이됐다. 의미를 두되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면 콘서트때보다는 모일 수 있지 않을까.


미정 : 우리 캠퍼스에서 2학기때 해볼까 싶었던 것 중에 하나인데, 아이디어를 모으기가 정말 어렵다. 등록금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우리가 몸으로 표현을 할건지 그것을 연결을 시키는게 어렵다.


태영 : 직접적으로 해도 괜찮을까?


명진 : 제가 집회를 많이 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잡혀갈 가능성이 크다. 말도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직접적으로 하는건 위협성이 크지않을까.


태영 : 누가봐도 가난하게 보이는 복장으로 가서 어필을 하자. 구체적으로 등록금이 비싸다고 얘기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필할 수 있는. 아무 의미를 안 담으면 하기가 쉬운데, 의미를 담기가 어렵다. 아이디어가 정말 절실하다.


간사님 : 발상이 참 좋다. 지금 무엇을 하자! 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고민과정자체를 참가자를 모집하는 과정속에서 진행시키는게 어떤가. 꼭 회원이 아니라도 플래시몹을 하고 싶은 사람을 모아서 그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의논을 하는 것이다. 연대활동으로 협의를 해가자.


태영 : 플래시몹 아이디어 공모를 대학교에서 한다던지 해서 그런과정을 만들어나가는게 좋은거같다.


간사님 : 홍보기본안을 만들어서 일반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떤가. 회원들만 논의하는것보다 더 좋을 것 같다.


계민 : 그럼 준비팀구성을 하고 그 준비팀이 상의해서 공지하는게 가장 낫지않은가.


태영 : 코어그룹은 대학Y 외부단체들과 계속해서 연계해 나갈 수 있는 역할을 찾고 각 캠퍼스별 역할도 주어질 것이다. 시기적으로는 학기초에 포스터나 웹자보로 팀을 모집하는 것이 낫지않은가. 먼저 모집이 안되도 기획은 할 수 있으니까 기획단계에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먼저 모집하자.


은주 : 그 코어그룹이라는 것에 대학Y가 아닌 다른 학생이 참여하는건가?


태영 : 기획은 대학Y가 시작은 하겠지만, 함께해도 되지않은가.


은주 : 대학Y내에서의 코어그룹에 대한 기획서라는게 나온 후에 다른 여타 그룹과 연계를 하는게 좋지않은가


태영 : 대학생행동연대가 만들려고 했던 진짜 대학생행동의 상을 우리가 만드는 것이 아닌가.


간사님 : 꼭 단체의 폭을 넓히려고 고민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 플래시몹을 왜해야하는지부터 얘기하게 되는 건 별로고, 하겠다는 사람들만 모아서 가는게 좋다.


태영 : 사람이 안모이면 안한다가 아니고 사람이 안모이면 안모이는대로 한다. 어쨌든한다는 것으로 정리를 하겠다. 최현규씨나 은주와함께.


간사님 : 학교에서 홍보를 해서 한명이라도 하자는 사람이 있는게 중요할 거 같다.


2. 전국대학와이연맹재건


계민(발제자) : 태영씨의 제안은 준비위원회와 대표자위원들을 묶어서 의장이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아닌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을 해서 재건하기 전까지의 대표자회의라던지 모든 것을 진행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것이다. 재건을 하게 되면 어차피 소그룹들이 필요할 것이니까 재건하는 단계에서 미리 그런 그룹들을 만들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좋겠다. 준비위원회가 해야할 일이 연맹재건의 목적성 같은 것을 일반회원들에게 알려야하기 때문에 준비위가 그런 자료를 만드는게 좋을 거 같다. 준비위원회로 교체를 하고 그 안에 소그룹을 넣는 것을 제안한다. 체제가 넘어가면서 준비위원장은 새로운 분이 맡았으면 좋겠다. 더 이상 대학Y 활동을 못하게 되었다. 오늘 회의를 통해 준비위원장을 뽑으면 좋겠고, 구성원에 대한 틀이 어느정도 나왔으면 좋겠다.


은주 : 대표자회가 하고 있는 역할과 그것의 차이는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연맹재건에 좀 더 힘을 싣는다는 느낌인 것 같으나 재건준비위원회의 구성은 권역별대표, 각 대학Y 대표자들 그리고 추가적으로 소그룹정도. 1학기동안 운영되어왔던 재건준비위의 대표들이 체제변환을 했을 때 연맹재건사업을 담당하는 팀으로 꾸려지는 것.


계민 :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지금 현재 대표자운영위원회의 인원들도 포함이 되고. 크게보면 준비위원회의 명칭 하에 대표자회가 있고 그 외의 특별한 부서를 만드는 것이다.


은주 : 대표자회에 소속되있는 대표자들은 들어가지만. 연맹조직준비위안에 대표자회는 없는것인가? 명칭의 문제가 아닌가요?


태영 : 연맹재건에 힘을 실으려는 것일 수도 있고, 현 대표자회의장이 공석이므로 대안의 체제로 임시연맹체제정도가 아닌가. 대표자회를 기본구성으로 보자면. 대표자회는 대표자밖에 못 들어오지만 이렇게 바뀌면 다른 회원들도 들어올 수 있는, 그 사람들의 자리를 살릴수 있지않은가. 예를 들자면 이명진 전회장이 재건위안에서 국제교류팀을 꾸릴 수도 있다. 그림자체가 지금의 대표자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표자회의장이 재건위원회장이 되는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는 따로 두었었다면 지금은 그냥 하나로 묶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이유가 붙은것이다. 어떤식으로 진행되어야할지. 의장을 지금 당장 뽑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계민 : 당장 위원장이 안나온다면 공석인 상태로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가. 다음번 대표자회의는 너무 늦다. 참가인원이 적다하더라도 어느 정도 큰 틀이 나오면 좋겠다.


미정 : 재건이 되고 나면 어차피 운영위가 없어지고 대표자회가 살아나는 것 아닌가?


태영 : 재건되는 연맹의 상을 대표자회의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위가 전 단계로써 생각을 하면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것 같기도 하다.


계민 : 내년에 새로운 대표자들이 나와서 새롭게 꾸려지게 될텐데. 그전에 미리 일반회원이지만 준비위구성을 함께해서 함께 재건을 하는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 어떤가.


은주 : 체제변환이라곤 하지만 실질적으로 봤을땐 명칭적이기도 하고 대표자회의 조직을 넓히고 팀을 유동적으로 구성하는 데에 변화가 있는것이므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이번에 참석률이 너무 적어서 의결이 되야 하는건지 아닌지 판단이 잘 서질 않는다. 재건준비위원회로 바꾸었을 때 준비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은 지금 이 자리에선 무리다. 의장님이 더 이상의 회의소집이 어렵다고 하시면 시기적으로 봤을 때 다음대표자회에서 의장이 없이 체제변환을 논의 하는데는 문제가 있으니까 체제변환 하는것은 이야기를 해서 다음회의 때 위원장을 뽑는 흐름이 좋지않을까


태영 : 오늘 오신 분들에겐 어려운 제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 회의참가자를 강하게 어필을 해서 8월말이나 9월초에 다시 한번 이 안건을 다할 수 있는 회의가 소집되고, 오늘은 임시대표자. 그러니까 회의소집자 정도가 오늘 이야기 되는 것이 맞지 않나. 체제변환이라곤 하지만 내용적으로 봤을때는 연맹단계의 바로 전단계이므로 조직이 좀 더 넓어지는 느낌이다. 지금까지 두 개로 가져왔던 조직을 하나로 합치고 힘을 싣는다. 오늘 그것을 말하기 어려우면은 다음회의 주제자 정도가 합의가 되면 좋겠다. 대표자회의장이 공석이 된다는것도 공유가 안 되었을수도 있다.


은주 : 가장 좋은방법은 대표자회가 다시 소집되는 방법인데 시기상의 문제가 있다.


계민 : 임시로 소집할 사람을 이 자리에서 일단 뽑고,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다시 논의하는 것이 최선이다.


은주 : 회의를 다시 소집하게 된다면 이안건의 성격상 의장님께서 참석을 하셔야한다고 생각한다.


계민 : 8월달 내라면 참석가능 하다.


지윤 : 그 다음회의까지의 공백이 문제고. 8월달 중에 또 만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태영 :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소집이 되고 이것을 소집할 사람을 정하는 것으로 하자.


간사님 : 신학기 사업과 함께 9월에 논의 하는게 좋지않나. 하반기사업정리도 함께하고.


태영 : 재건되고 나서 결국 대표자회로 바뀌는 것인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상이 필요하다. 대표자회와는 뭐가 다른지.


계민 : 그러면 이태영회원님이 임시소집자로서 다음회의를 준비하겠다.


3. 여름대회 평가


은주(발제자) : 최종 레포트 같은 느낌의 보고서다. 평가서 제출한 것을 수합해서 정리를 한 문서이다. 각자 읽어보고 넘어가기는 조금 부족한 것 같으니 프로그램평가까지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다.


* 평가서를 읽어주세요.


- 운영위원회평가


은주 : 대회를 준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평가가 있으니까 해보는게 좋겠다.

준비과정이나 역할분담에선 특정인에게 치우치지 않았나. 역할분담을 사전에 해야되는데 감이 잘 안왔던 것 같다. 다음전국대회를 한다면 이런 역할이 필요할 것이다라는 역할을 꼽아볼 수는 있지 않나. 여름대회를 통틀어 꿰고있어야 하는게 준비위원인데. 준비위원회자체도 대표자회가 중심으로 진행이 됐고, 대표자가 아닌 사람으로 준비위를 구성하는건 굉장한 무리다.


간사님 : 총괄평가가 있어야 된다고 본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갖고 있으니까 올해는 여름대회가 어떤점에서 좋았다 안 좋았다를 얘기를 해놔야 다음대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포커스를 맞출수 있지 않을까. 여름대회 총평은 어떠한가?


은주 : 설정했던 방향이나 테마, 의도나 목적은 잘 전달이 된거 같은데 일정이 굉장히 빡빡했다.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욕심을 낸 것은 아닌가싶지만 그렇다고 뺄 건 없지않았나? 여유있게 지내려고 했다면 시간이 더 필요했겠다. 시기상, 일정상의 문제가 있었다. 계절학기 때문에 명단변경이 꽤 컸다. 다음엔 한주를 늦추는 것이 좋지않을까. 그것이 준비하는 과정에도 더 도움이 될 듯하다. 새로운 것, 방식, 활동적인 것을 많이 생각했었는데 그게 잘 된 대회였던 것 같다. 준비과정이나 진행과정의 미숙함, 급함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준비한 것에 비해서 굉장히 잘 치러지지 않았나.


지윤 : 저 개인적으로는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 회원들은 각자의 스케쥴대로 움직인거 같아서 우리회원들이 모든 취지를 느낄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뿔뿔히 왔다가 흩어지는 경향이 있지않았나. 역할분담에 대해서는 과부하. 특정인물이 너무 떠맡았다. 역할분담이 확실히 되야할 것 같다.


은주 : 한번 겪어봤기 때문에 다음번엔 사전에 역할분담이 잘 되지않을까.


지은 : 이번에 참가한 친구들이 대외적인 활동도 처음이고 동아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친구들은 아니였는데, 준비위로써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동아리에서 많이 안와서, 1학년들도 못데리고 와서 아쉬웠다. 방학 때 느슨하게 지내다가 빡빡한 일정에 화풀이도 하고 하던데, 차비도 들었고 돈이 든만큼 뭔가 얻고가야 하지 않겠나. 캠퍼스 내에서는 나 혼자 모든 걸 다했다. 다 뿔뿔이 흩어져있고. 같이 생각좀 해보자하면 잘 안되고. 앞으로는 역할분담이 참 중요할 것 같다.


은주 : 신입생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지 신입생들을 많이 모을수 있을까.


간사님 : 여름대회를 통해서 신입회원을 조직하는데, 참가시키는데 도움이 된 것인가? 노는건 좋은데 여름대회를 통해 대학Y를 이해를 하고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 것인지.


미정 : 이번 여름대회 한번으로 신입생에게 뭔가를 주기는 힘든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하루 나눔에서 얘기를 끌어 낼 수있는 것이 좋았다. 우리학교는 저도 경험이 없고 후배들도 경험이 없어서, 나눔을 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데 여름대회에서 분위기가 만들어지니까 얘기를 다 하더라. 이런걸 차츰 배워 나가는게 좋지않은가.


지윤 : 우리아이들도 하루나눔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캠퍼스별 하루나눔을 할 때는 정말 어수선하다. 선배라서 주도를 해줘야함에도 불구하고 빨리 끝내려고하고 자려고해서 분위기가 안 잡힌다. 그런점에서 이번에 조별 하루나눔을 해본 경험이 좋은 것 같다.


간사님 : 조별로 할 것인가 캠별로 할 것인가. 두 개 다로 가기보다는 장단점이 있지만 뭘하더라도 조별로 섞어서 하는 방식이 어떤가? 캠퍼스별로는 마지막에 하는게 좋지않은가? 이런 걸 잡아놓지 않으면 다음번에 또 고민을 할 것이 아닌가. 처음과 끝을 여러분들의 힘으로 하지않았나. 학생들이 스스로가 자기사업을 기획해보고 정리해보고 한 게 좋지않았나. 재정적으로도 성공적이다. 자발적으로 후원을 해주셨다. 대학Y가 한국Y안에 뚜렷한 존재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잘 드러낸 것 같고, 대회한 후에도 동영상을 만들거나 해서 기록을 잘 남겼다. 겨울대회는 후원모금도 원활하지 않을까. 다들 고생많았다. 운영위평가가 총괄평가가 된 것 같으니 평가서 앞에 붙여주시길.


은주 : 관련 자료는 참고자료로. 보고서는 빠른 시일 내로 완성 후 공유하겠습니다.


4. 국제연대사업


지윤(발제자) : 작년에 비해 국제연대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가 되지 못했던 점. 더불어서 라온아띠 2기 참가자들이 APUY와 동티모르 평화캠프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그 사실을 몰랐고 어떻게 결정이 됐는지도 몰랐다는 점. 대학Y가 어느 정도의 주체성으로 인정받고 있는가.

참가자에 대한 평가는, 우리가 주체적으로 참가해왔는가와 더불어 참가했던 회원이 한국Y에 돌아와 발전에 어느정도 기여를 할 수 있었나. 기여를 하지 못했다면 국제 연대 프로그램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 맞는가. 같이 공유해 보자.


명진(발제자) : 이번주 화, 수요일에 일본친구들을 만났다. 그 친구들의 제안서를 보자.


* 제안서를 읽어주세요


한국Y 안에서 할 일도 많은데 왜 국제교류를 또 하는가?

우리의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대학Y에는 공지가 가지 않고 다른 라온아띠 학생들을 보낸 그 과정에 비민주적으로 우리가 빠졌다. 간사님이 일정을 조정해주시고 공지해주셔서 참가자로 우린 참여했는데 그런걸 생각해보자. 발표, 수칙, 마음가짐 같은 것을 준비하는 것은 학생들의 몫이지만 일정을 잡거나 주제를 정하거나 하는것은 간사님들의 몫이였다.

역량과 적극성부족은 맞는 얘기다. 참가를 계속해오다가 공지가 안 나오니까 생각을 안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대학Y가 해야 하는 일은? 국제교류를 위해 해야하는 일은?

참가를 하면 모두 열심히 한다. 하지만 평가서를 쓰고 끝이다. 다시 한번 논의하거나 다음엔 이렇게 하자 같은 시간은 없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서는 보지도 않고 매번 참가하면 끝이다. 국제프로그램에 다녀오면 뭔가 배웠던 것을 펼쳐야한다. 실천을 해야한다. 근데 그런 것도 쉽지가않다. 전체평가 시간도 없고 나 혼자 행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국제프로그램은 주제도 딱딱해서 (빈곤같은) 이걸 어떻게 펼쳐내야 하나. 참가를 하지 않은사람은 느끼질 못하니까 말을 듣는 것으로 끝이다.

국제교류에 다녀오면 에너지를 많이 받아온다. 다른 문화의 또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경험이 소중해진다. 한국에서의 활동을 되짚어보고 애착이 강해지고, 개인적인 성장에는 큰 도움이 된다. 이것은 다른 교류프로그램에서도 될 수있는 것이다. Y에서는 이게 무엇인가? 그리고 연속성이 없다. 다음 회 참가자에게 뭔가 전달 되지 않았다. 다음참가자들은 항상 새로 시작한다. 피드백시간이 너무 없다. 공지되지 않아도 문제의식을 갖지 않은 회원들도 많았다고 본다.

왜 항상 간사님이 소통의 연결다리가 되야 되고 역량이 부족하단 이유든 뭐든 그냥 참가하는 입장인가. 왜 주체적이지 못하나. 회원들이 만드는 것은 어떤 교류가 될것인가? 끝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 것인가?

국제교류팀을 만드는 것은 어떤지? 그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프로그램 구성도 팀 중심으로 하자. 연속성이나 효율성을 위해서 리더십을 가진 리더들을 많이 키우자.


계민 : 정보가 부족했다. 우리의 문제도 있지만 한국Y에서 제대로 전달해주지 않았으므로 그것에 대한 항의서를 제출하는 것이 맞지 않나.


지윤 : 연맹 상황에 대한 간사님 얘기를 먼저 듣는 것이 좋겠다.


간사님 : 핵심테마는 다 잡힌 것 같다. 국제교류 사업의 의미가 뭐냐? 에 대한 답은 없는 것 같다. 이야기하기 전에 이번에 APUY에 관련해선 사과를 해야 할 부분이다.


여러분들 스스로가 뭔가 기획하자는 의지가 있느냐. 국제교류 사업은 전부 일회성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는 지속성이 없는 사업이다. 국제사업과 관련한 문제의식이 뭐냐면 프로젝트가 어딘가에서 만들어져서 후원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대학Y학생들이 동티모르 교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모금을 하고 시작하면 된다. 근데 그런게 아니고 동티모르라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간사가 프로그램을 짜고 학생들은 참가할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무시당해도 된다. 학생들이 못났다는 얘기가 아니라 Y에서하는 국제연대의 사업이 그런 레벨이라는 것이다. 참가하지 못해서 안타깝다가 아니라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이제 해보자. 이런 문제를 느꼈다는게 좋다. 회의체를 만드는데 학생들의 참여가 있었나. 학생들의 참여가 없다는 것에 문제를 느낀적이 있느냐.

회의자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학생들이 참여해서 좋았다아니다가 아니라. 어른들의 쇼맨십이란 평가. APUY회의에 대해서 지난해 평가에 올해년도의 평가는 참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본다. 재정상의 문제로 모든 프로젝트가 끊겼다.

비민주적인 결정구조였고 대학Y가 무시당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한일교류는 우리가 결정을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APUY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평가를 해야 한다. 호스트에서 초청을 해서 할 수도 있다.

대학Y가 동티모르 커피판다고해서 평화캠프가 우리의 것은 아니지 않나. APUY에 참가하지 못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지만 동티모르는 다르다. 동티모르 평화캠프에 청년들이 참가하는데 대학Y가 들어간 것뿐이다. 프로젝트가 없으면 참여 못하는 것이다. 라온아띠는 동티모르 가는 프로젝트가 있으니까 간 것이다. 동티모르를 대학Y것이라고 주장을 하려면 동티모르에 대해 대학Y에서 뭔가를 할 것이라고 주장을 해야 한다. 다녀와서 뭔가를 하려고 했는데 못 갔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피스보트. 분쟁지역을 돌아다니는 배이다. 83년에 일본이 침략한 것이 아니고 진출한 것이라고 용어를 바꾼 것 때문에 역사를 왜곡시킨다는 논쟁이 많았다. 이런 논쟁이 있는데 배를 타고 한번 가보자해서 대학생들이 주체로 매년 1년에 4번 배를 타는 것이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분의 능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능력이 없다는 것은 소극적이다. 우리가 하고 싶은데 왜 도와주질 않느냐고 얘기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다. 문화적 소견과 인적네트워크가 있는 친구들이 계속해서 뭔가를 만들어나가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국제연대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진로설정의 고민의 여지를 주는 국제연대사업이 되면 좋겠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사업을 부정적으로 보자면 못 가봤던 곳을 경험하고 온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대학Y가 일본, 한국 외에는 없다. 있지도 않은 허상을 붙잡고 하는 이유는 뭔가. 대학Y가 아닌데. 다른 곳의 네트워크를 하는건 어떤가. 청년단체들이나 피스보트에 몇 명 보내는 것도 좋다. 대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아시아쪽 대학Y는 허상이다. 한국사회 속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은 뭘까. 베트남을 많이 생각해 봤다. 일본이 한국에 오는 이유는 침략 때문이다. 평화법을 수호하려는 아이들이 오는이유. 자기가 침략했던 곳을 오는 것. 마찬가지로 우리가 갖고 있는 부채, 찌꺼기 그런 것이 베트남이다. 베트남쪽으로 기업도 많이 나간다. 남성들의 천국. 성상품.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온다. 노동자, 결혼상대자로. 베트남 평화순례 기획사업은 어떤가. 매년 기획사업.

3학년 말 정도 되면 취업준비를 하는데 사회적 기업이나 조합을 만드는데 관심을 갖고 새로운 직업창출을 할 수 있는, 이런 연구를 하는데 Y한테 후원을 해달라고 한다면 좋다.

연대 사업을 파트너가 분명하고 지속적이고 그리고 이것이 실제적으로 경력상으로라도 최소한 도움이 될 수 잇는 그런 것을 하자.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것은 없어지기 마련이다. 너무 안타까워 하지말자. 올해년도 하반기에 이런것을 더 얘기해서 내년부터 대학Y 전국연맹이름으로 국제 교류사업을 추진해보자.

주체성 무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학Y를 무시했기 때문이 아니라 Y안의 스텝내부의 문제에서 발생했다.

여러분이 던진 국제교류 관련 화두들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대학Y가 하고 싶어 하는 국제교류가 뭔지? 참여정도는? 하고나서? 연관성은? 어떤 도움이 됐는지? 우리선 안에서 이런 사업을 해본 적이 없으므로 평가할 거리가 없다. 부정적 평가밖에 나올 수가 없다. 올해년도 여름대회처럼 국제연대사업도 우리의 손으로 해보자. 1,2학년 때는 국내에서 3,4학년때 국제교류에 대해 생각해 보는게 좋지않나. 국제 연대사업은 선배들 중심으로 후배들을 케어해가는 방식으로 가는게 좋지않은가. 대학Y 국제연대사업은 무시 당해도된다. 여러분 손위에 있는 국제 연대사업을 만들어내는데 부족하지 않다. 해보지 않아서 꿈꾸지 않을 뿐이다.


계민 : 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대표자들과의 이야기가 다 인 듯하다. 회원들도 국제교류에 관심이 있어서 들어온 회원도 있을 수 있는데 공지가 안된 것에 대해 어느 정도 회원들에게는 이야기를 해줘야 하지않나.

체제를 바꿔가면서 팀을 꾸리는 것이 어떤가. 지금당장 국제교류를 해보자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할 거리 고민해야할 거리를 위한 그룹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같다.


간사님 : 이런 담당이 있으면 좋겠다. 국제교류 관련한 질문들. 어떤 사업을 구상할 수 있을까. 토론꺼리를 계속 내놓을 수 있어야한다.


계민 : 체제를 구상하면서 그때 이야기하는 것이 어떤가.


간사님 : 뭐 묻고싶은 것은 없나?


계민 : 이런 문제들이 있다는 것은 황간사님이나 총장님이 인식을 하고 있는데 간사님 말씀대로 동티모르는 단순한 캠프였고, APUY는 대학Y외의 일반회원들이 갔다는 것. 그걸 아무도 몰랐다는 것에 대해 항의서를 내고 싶다.


간사님 : 이것은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고. 참관하는 형태로 포지션은 잡혔다.


계민 : 국제교류팀을 구상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은주 : 긍정적. 지금 일본에서의 교류컨텍이 들어온 상황이고 같이 논의할 주체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어느 정도 Y경험이 있는 고학년이 중심이 되는게 적합하겠다.


간사님 : 한일교류프로그램을 날려버리고 지역과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정리해버릴 가능성이 있다. 협의를 충분히 해야 한다. 결정은 같이하자.


은주 : 항의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히 하자.


계민 : 팀을 꾸릴 때 모든 게 같이 얘기가 되는게 좋겠다.


간사님 : 하나씩 역할이 생기고 일감이 생기는 것은 스케일이 커진다는 것이다.


은주 : 항의서 항목자체가 공지가 되지않나.


계민 : 항의서의 대상은 연맹총장님께 혹은 연맹자체에.


명진 : 다음 회의전에 항의서를 올려야 하지않나. 대답을 듣고 회의를 해야 하지않겠나. 작성하고 답변까지 들은 후에 회의 때 공유했음 좋겠다.


계민 : 다음번 회의때 초안 작성을 해서 같이 논의를 하는 것이 좋지않은가. 두명이 맡아서 초안 작성을 하고 클럽으로 공유를 해서, 완성을 시켜서 올려보내는 것이 좋지않겠나.


은주 : 국제 연대 문제와 관련이 되셨던 분들이 하는게 좋지않나


지은 : 저희는 공지가 되게 잘되어있었다.


지윤 : 이번은 지역Y에도 잘못이 있지않나?


지은 : 날짜공고가 제대로 안되서.. 지역으로 내려와서 그런 것도 있고 아예 대전처럼 연락이 안된곳도 있고.


간사님 : 항의논점이 정확해야한다. 대학Y가 무엇에 대해 항의할 것인가.


은주 : APUY가 결정되는 그런 과정 명시를 명확히 받는게 좋지않은가. 간사님의 말씀을 문서식으로 받는 것이.


계민 : 라온아띠가 가는것에 대해서 대학Y는 아무것도 몰랐고 그 과정에 참여도 못했다.


지윤 : 이 항의서가 지역Y로 가는건 어떤가? 지역Y에 공지가 갔는데 우리쪽으로 내려오지않은 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지 않나.


은주 : 그런내용을 포함해서 받는 쪽은 연맹으로.


명진 : 일본측에 국제교류팀을 만들기로 했고 그것이 다음회의에서 결정될 것 같다- 고 통보를 해도 될까?


은주 : 일본은 교류를 시작하고 싶다는 주장이 굉장히 강하다. 교류를 시작해서 차츰차츰하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고, 한국은 테마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류를 시작하는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벤트식에 대한 반성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그냥 교류를 위해 시작하는 것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명진 : ' 이런 찬스를 지나치는 것은 아깝지 않느냐. 대학Y로써, 대학생으로써.' 일본에서 결정난 사항이 아니고 하자고 자기들이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간사님 : 분쟁지역을 간다던지 우리학생들에게 도움 되는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아예 다른 국가에서 함께한다던지.


은주 : 교류 팀을 만들기로 했고 안건으로 올렸다정도로 알리자.


5. 하령회100주년


계민(발제자) : 시국에 대해 우리도 움직일 시점이 된 것 같고 이런 측면에서 하령회를 기념하면서 우리도 움직임을 시작할 수도 있는 것 같다. 내년 연맹 재건과 동시에 하령회 100주년기념.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갖지않나? 청소년Y에서도, 연맹차원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다. 하게 된다면 대학Y만의 것이 아니라 소통하면서 함께 움직일 수도 있고 독단적으로 우리끼리의 준비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왜 우리가 기념을 하는가? 하령회 라는 것의 의미를 아는 것, 찾는 것이 가장중요한데, 이것도 특수한 소그룹을 만들어서 진행시켜보면 좋지않을까?


간사님 : 대학Y에서 준비위가 구성된다면 Y에서 요청이 갈 것이다. 너무 강박관념을 가지지 말자. 100년을 기점으로 해서 재건을 한다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분위기를 만들려는 이유는 학생Y가 이런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후원이나 참여의 폭이 넓지 않다. 이런 기념을 하면서 대학Y가 재건되고 있습니다- 관심을 끌고 모아 보려고 하는 것이다. 의미를 너무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 대학Y의 저변을 넓히는 기회가 아닌가. 청소년Y와 함께해보자.


은주 : 기념행사로서의 측면이 강하다. 그냥 백년 전에 있었던 사실이다. 의미를 더 이상 찾는 것은 힘들다.


계민 : 모르는 사람도 많고 낯설고 한데 어느 정도 정보가 있고 자료집을 만들던가 해서 공유를 통해 회원들을 이해시켜야 한다. 스터디를 하고 공유를 할 하령회 관련 팀을 꾸리는 것도 좋다. 아직은 너무 이른가?


은주 : 재건위 체제로 변환했을 때 팀을 꾸리자는 의미인가. 팀을 만들정도의 일인가싶다. 팀까지는 아니지만 담당자는 회원이 해야하지 않겠나.


6. 기타안건


계민(발제자) : 고교Y는 대학Y가 있나없나를 모른다. 고등학교가 끝나고 대학Y로 넘어오는 오리엔테이션이 이번에 있었는데 공지도 안 되고 홍보도 안되서 제대로 안됐다.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짜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청소년Y와 대표들이 교류를 하는 것이 좋겠다. 서로 배울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청소년Y가 참관을 해도 좋을 것 같고 우리가 참관을 해도 좋을 것 같고. 대학Y를 많이 궁금해 한다. 대학Y를 만들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대학와이가 늘어나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비슷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데 동떨어져있단 생각이 든다.


은주 : 이런 제안이 시기적절하다. 지속적으로 예비대학이나 오티나 단발적인 프로그램으론 힘들다. 연결점이나 권역별 대표자들과 또 지속적인 연결고리를 갖는 것도 좋겠다.


계민 : 우리가 지도해주겠다 라고 보일수도 있다.


간사님 : 청소년Y에서 원한다거나 실무자들이 원한다거나 하지 않는 상태다. 새로운 대학Y를 만든다거나 인원이 적은곳을 커버하는 것이 우선아닌가. 고교Y가 지속적으로 대학Y로 이어질 수 있는 방식을 생각해볼 필요성은 있다. 예비대학Y는 꼭 청소년Y를 대상으로 한 게 아닌 일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게 좋지않나. 청소년Y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좋지않다. 서로 원하지 않는상태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청소년Y와 협의된 바도 없다. 대학Y 전체의 생각으로 비춰질 수 있다.


회의 끝